행복한 산행
남해 설흘산 본문
남해 설흘산(481.7m)
`아슬아슬...`칼바위능선을 따라 걷는다
산행일자:2013년3월24일 맑음
산행자:알프스,사직벌,외6명
산행코스:선구리 주차장-응봉산-설흘산-가천테마펜션입구
산행시간:4시간39분
산행일지:
07:56 부산 서면 영광도서근처 출발(사직벌님의 승용차)
출발 전에 김경자님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25분쯤에 와서 좀 미루다.
10:55 선구리 노을펜션입구 도착
가천마을 다랭이논 입구 주차장에서 만차되는 바람에 선구리에 이동한다.
도로변에는 차가 많이 몰려 주차되기에 차폭이 좁아서 교행되기가 어렵다.
선구리에 도착하는데 전국 산악회단체들이 너무 많아서 산행한다.
11:22 선구리 주차장(산행시작)
13:01 칼바위능선
사람이 많아서 너무 지체한다.
능선 공터에서 회원들과 뷔페식 식사를 한다.
13:42 출발
14:18 응봉산
14:46 헬기장
15:09 설흘산 정상
16:01 가천테마펜션 입구(산행종료)
16:27 가천마을 다랭이논 입구 주차장 출발(승용차)
남해에서 멸치쌈밥을 먹다.
창선-삼천포간 도로에서 차가 밀리고 정체한다.
21:01 부산 전포동자택 도착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286)설흘산 개념도
노을펜션 입구(산행들머리)
팽나무
설흘산 안내도
암굴
휴지를 함부로 버리는데 훼손한다.
소변 흔적이 남아있다.
바라본 광양항
로프 잡고 오르는 왕초님이 마치 예비군 훈련나온 아저씨같다.
진달래가 활짝 피어나고 있다.
암릉능선길에 산행객들이 붐벼서 줄지어 있다.
시간이 지체된다.
아찔한 칼바위능선
응봉산 정상
바라본 설흘산 봉수대
내려다 본 가천마을 다랭이논 입구 주차장
설흘산 정상
다랭이논을 잘보이네.
바라본 노도
유배당한 서포 김만중이 이곳에서 사씨남정기를 펴냈다.
뒤돌아본 설흘산 봉수대
가천테마펜션 입구(산행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