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행
영동여행 본문
영동여행
여행일자:2013년4월27일~28일
이동경로:부산 전포동자택-부산TG-경부고속도로-추풍령IC-영동여행지-황간IC-경부고속도로-부산TG-
부산 전포동자택
여행코스:반야사-월류봉-노근리 평화공원-송호국민관광지-강선대
2일차)난계국악박물관-옥계폭포
지장산 밑에 자리하고 있는 반야사
지장산 일대는 예로부터 문수보살이 머무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찰에 문수보살을 상징하는 `반야`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그 연유에서이다.
반야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아마도 산사를 지키는 파수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싶어 하는 호랑이의 마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반야사 일주문
문수전까지 20분거리
부처님 옆에 있는 문수보살(좌)
지장산 절벽위에 앉은 문수전은 전각을 둘러싼 경치와 문수동자와 세조에 얽힌 전설로 유명하다.
삼층석탑
500년이 된 배롱나무
월류봉 아래로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천이 흐르고 아름다운 정자
마치 단양의 도담상봉과 같다.
우암 송시열 선생 유허비
피어나는 복숭아꽃
한천정사
노근리 평화공원
과거 현재 미래의 문
3개의 문주형은 쌍굴의 형상을 조형화하여 아픈 역사의 체험장으로 들어간다.
잔디광장
생태연못
전망대
야외 전시물
한국전쟁 당시 사용했던 군용차량
F-86FC세이버전투기
추억의 생활사관
1950년대 거리의 모습 재현
노근리사건 희생자 합동묘역
위령탑
생태연못
노근리 쌍굴다리
사건현장
기관총알자국이 남아잇가.
모자상
시련
평화기념관 전경
송호국민관광지
양산가는 우리 국민학상 신라가요 목록에서 중요하게 헤아리다.
신라와 백제의 끊임없는 싸움의 역사 속에 신라 김흠운 장군의 애환과 양산가의 유래가 깃든 곳으로 유명하다.
송호국민관광지는 캠프파이어장,취사장,샤워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송호리 송림
여의정
솔밭속바위 위에 세운 정자로 만취당 박응종 선생이 풍류를 즐겻던 곳이다.
용암
금강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기암으로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한다.
송호물놀이장
함벽정
강선대
강선대에서 바라본 용암
삼겹살의 맛은 아주 맛있다.
블루와인펜션 전경
수영장
펜션주인이 농림수산부장관과 영동군수와 함께 펜션방문기념으로 액자를 걸고 있다.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난계국악박물관
절고
난계 박연 선생의 흉상
난계 박연 선생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음악가로 충북 영동에서태어나 타계했다.
악기제작과정
제례악 연주 모형
천고
난계 박연 선생의 동상
난계사
난계 박연 선생 영정
세덕사 오른쪽에 들어가서 묘소에 올라간다.
호랑이의 묘
난계 박연 선생의 묘소
국악 체험
칼국수의 맛은 좋다.
박연폭포라고 하는데 난계 박연 선생이 자주 가서 피리를 불던 곳이라고 한다.
박연이 어린 시절 옥계폭포에서 대금을 불다 날이 어두워지면 호랑이가 어린 그를 등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는 전해온다.
옥계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