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행
제천 문수봉 본문
제천 문수봉(1,162m)
용하구곡
산행일자:2017년8월13일 대체로 흐림
산행자:레이더스
산행코스:억수리 경로당-하설산-매두막봉-오두현재-문수봉 정상-안부-용하구곡-용하대교-용하휴게소-
억수리 경로당
산행시간:10시간35분(점심및 간식,사진촬영,알바 41분포함)
산행일지:
05:15 부산 전포동 자택 출발(승용차 운전)
09:04 억수리 경로당 도착
09:09 억수리 경로당(산행시작)
12:06 하설산
점심먹는다.
12:38 출발
13:48 매두막봉
14:22 헬기장
14:47 오두현재
15:50 문수봉 정상
16:45 안부
19:01 입산통제 차단기
19:09 용하휴게소
19:44 억수리 경로당(산행종료)
19:53 억수리 경로당 출발(승용차 운전)
23:44 부산 전포동 자택 도착
문수봉 개념도
억수리 경로당(산행들머리)
물빛고운펜션입구에 들어간다.
콘크리트길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콘크리트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산길에 계속 진행한다.
플라스틱통이 있는 곳을 지나 길이 점점 끊는다.
한참 헤매고 우측으로 간신히 올라간다.
파란 리본을 발견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반갑게 고마운 일이다.
산길이 보이는데 계속 걸어간다.
하설산
정상표지석이 없고 삼각점이 남아있다.
산길옆에서 뱀이 출현하자 사람의 발길소리가 들리는 듯 피해 숨어버린다.
쇠살모사는 독사인데.조심해.
매두막봉
오두현재 주위에서 누군가가 양심없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데가 많아 충격커서 눈살을 찌푸린다.
산꾼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되가져 가는 게 산행에티켓을 잘 지켜야 합니다.
드디어 문수봉 정상을 밟다.
용하계곡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사진촬영을 접고 서두르게 하산한다.
문이 굳게 닫혀있는데 어이가 없다.계곡옆을 통해 들어간다.
출입금지판을 보고 2017년3월에 해제할 줄 알고 2032년에 연장한다고 생각못해서 범법자가 된다.쩝쩝~~~
차단기
용하대교
용하구곡 입구쪽을 내려 하산길을 자꾸 끊고 힘들게 헤매다가 계곡옆길을 발견하고 계속 걸어간다.
이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