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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강원도의 산

양구 사명산

by 캐슬스카이 2009. 1. 10.

양구 사명산(1197.6m)

 

산행일자:2006년7월31일 매우 흐림

산행자:레이더스

산행코스:웅진리-선정사-용수암-사명산 정상-용수암-선정사-웅진리

산행시간:5시간50분

산행일지:

22:15 부전 출발(무궁화호열차 탑승)

04:49 원주 도착

           원주역 부근 해장국집에서 식사한다. 

06:00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출발(시외버스 승차)

07:52 춘천시외버스터미널 도착

08:20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출발(시외버스 환승)

09:10 웅진리 버스정류소 도착

09:15 산행시작

15:05 산행종료

16:00 웅진리 버스정류소 출발(시외버스 승차)

         남춘천역까지 도보

17:35 남춘천 출발(무궁화호열차 탑승)

19:25 청량리 도착

         서울1호선 지하철타고

21:00 서울 출발(KTX열차 탑승)

23:40 부산 도착

산행후기:

강원 평창에서 수해피해가 엄청나게 나고 인제,양구,춘천지방에서 호우가 내린다고 보도가 나왔다.

자연산사랑님은 기상관계로 불참하고 내가 기상상황을 지켜봐서 나홀로 산행을 하기로 했다.

산행 전날에 강원내륙지방에서는 흐리고 비올 확률이 낮다는 일기예보가 했는데 준비를 챙겼습니다.

산행당일에 춘천에 와서 날씨가 아주 조금 흐리고 있는 상태이다.

웅진리에 닿자마자 사명산을 바라보고 봉우리에서 짙은 구름이 둘러싸고 있다.

산중턱에서 안개가 아주 자욱해서 시야가 점점 좁고 천천히 도보한다.

정상을 밟는데 정상표지석없이 삼각점이 있었다.현재 정상표지석이 세워진다.

조망이 좋지 않아 설악산을 볼 수 없고 아쉈습니다.

문바위에 갈려고 짙은 안개가 나를 포위하는듯이 끼고 시야가 나쁘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 부산행 차를 놓칠까봐 걱정돼서 산행지도를 펴 보고 고민끝에

 추곡약수행을 포기하기로 하고 원점회귀로 정한다.

 

 

               소양호가 보이네

 

 

 

사명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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