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행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본문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1971년)
제작국가:영국
러닝타임:120분
독일개봉:1971년12월14일
한국개봉:1972년2월29일
제작비:$720만 달러
흥행수입:$1억1600만 달러
출연진:숀 코네리(007 제임스 본드),질 세인트 존(티파니 케이스),라나 우드(플렌티 오툴),브루스
글로버(윈트),푸티 스미스(키드),찰스 그레이(블로펠트),버나드 리(M),로이스 맥스웰(미스
머니페니),데스몬드 르웰린(Q),지미 딘(왈라드 화이트),노먼 버튼(펠릭스 라이터)
감독:가이 해밀턴
줄거리:남아프리카에서 밀수된 엄청난 양의 다이아몬드가 사라지자 영국 정보부제임스 본드에게 다이
아몬드 추적을 지시한다. 본드는 관련자들을 한 명씩 추적하며 라스베가스까지 오게 된다.
그 과정에서 관련자들이 차례대로 살해되고 본드도 몇 차례 위기를 넘긴다.악당 블로펠트는
다이아몬드를 탈취하여 레이저 빔을 이용한 특수무기를 만들고 이 무기로 세계각국의 군사시설
을 파괴하여 위력을 보인 후 적성국가에 팔려고 한다.본드는 블로펠트의 기지에 뛰어들어 블로
펠트의 음모를 제거하고 일당을 모두 처치한다.
숀 코네리(원조 제임스 본드)가 다시 돌아왔다.
블로펠트 등장
질 세인트 존(티파니 케이스역)
스펙터의 특수무기인 레이저 빔
제임스 본드의 특수무기
1.제임스 본드 주머니 안에 들어있던 쥐덫
2.가짜 지문
3.에어볼
4.손가락에 끼고 슬롯머신에서 잭팟을 터뜨리게 하는 기계
(위)블로펠트의 탈출선
(아래)기계를 통해 왈라드 화이트 목소리로 자신의 목소리를 변조하여 지령을 내렸다.
질 세인트 존(티파니 케이스 역)
현재의 질 세인트 존
라나 우드(플렌티 오툴 역)
푸티 스미스(키드 역)(좌),브루스 글로버(윈트 역)(우)
노먼 버튼(펠릭스 라이터 역)
지미 딘(왈라드 화이트 역)
알려지지 않는 사연
1.6탄 여왕폐하대작전에 나온 조지 라젠비는 그 한편으로 끝났고,원년멤버인 숀 코네리가 다시 돌아온다.
2.다이아몬드는 영원히의 원래 계획은 골드핑거의 쌍둥이 동생이 나타나 형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는
것으로,당연히 3편 골드핑거에서 골드핑거역을 했던 거트 프로브가 쌍둥이 동생으로 나오는 것으로 되
어 있었으나,이언 플레밍의 동명소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를 기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계획은 백지화
되었다
3.조지 라젠비는 이 영화로 컴백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한다.
4.이 영화의 감독 가이 해밀턴은 미국의 몸집이 큰 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그래서 영화 속에서 미국제
차량을 부셔버리고 망가뜨리길 마다하지 않았다.
5.플랜티 오툴 역의 라나 우드는 제작진인 알버트 R.브로콜리와 해리 셀츠만이 플레이보이 잡지에 나온
라나 우드 사진을 보고 캐스팅했다.라나 우드는 유명 여배우 나탈리 우드의 동생이기도 한다.
6.미스터 윈트 역을 원래 가수 폴 월리엄스가 맡기로 되어 있었다.하지만 폴 월리엄스가 출연료 문제로 계
약을 맺지 못하자,대타로 브루스 글로버가 들어왔다.
7.다이아몬드는 영원히는 이언 플레밍의 4번째 소설로 다이아몬드의 밀수에 관한 작은 이야기다.그러나
각색을 통해 다이아몬드를 통한 군사무기로 스케일이 커졌다.
8.영화 속 등장인물인 밤비와 트럼퍼는 소설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9.6탄 여왕폐하대작전 마지막 장면에 제임스 본드가 결혼을 해서 부인인 트레이시와 신혼여행을 가는 도중,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블로펠트와 일마 번트에 의해 트레이시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있는데,원래 이 장면은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의 오프닝 씬이었다.
10.라스베가스 촬영은 새벽3시부터 새벽6시까지만 허가를 받고 촬영했다.
11.이 영화에서 원래 제임스 본드 역으론 존 가빈이란 미국배우가 낙점되었고 계약서에 서명까지 끝난 상태
였다.그러나 숀 코네리가 천문학적인 출연료에 반해 다시 출연을 결심하게 되고 존 가빈은 출연을 못하게
되었다.불행중 다행인 것은 존 가빈은 영화 출연은 안됐지만,계약서로 인해 출연료 전액을 받을 수 있었
다.
12.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는 1956년에 간행된 이언 플레밍의 원작소설 007시리즈 4편이며 1971년에 개
봉된 007영화시리즈 7탄이다.
13.조지 라젠비가 1회성 출연으로 긑나고 제작자 알버트 R.브로콜리와 해리 셀츠만은 007 역으로 여러 배우
들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하지만 배급사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는 숀 코네리가 돌아오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125만 달러라는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지급하고 숀 코네리를 복귀시키게 됩니다.
숀 코네리는 그 전액을 스코틀랜드 국제교육기금에 기부했습니다.숀 코네리의 또 다른 출연조건으로 흥행
수입의 10%를 지급하고 유나이티드 아티스트가 숀 코네리가 원하는 다른 2편의 영화제작비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것이었습니다.그로 인하여 제작된 영화가 분노의 형사였습니다.
14.감독은 가이 해밀턴을 재기용하게 되었습니다.원래는 역대 007시리즈의 편집자이자 전작 007 여왕폐하
대작전의 감독을 맡았던 피터 R.헌트에게 감독을 맡길 예정이었지만 피터 R.헌트가 다른 영화에 참가함
으로써 무산되었습니다.
15.메인 본드걸인 티파니 케이스 배역으로는 라켈 웰치,제인 폰다,페이 더너웨이,질 세인트 존 등이 거론되었
습니다.가이 해밀턴의 스크린 테스트 끝에 질 세인트 존이 결정되었습니다.또 다른 본드걸인 라나 우드는
톰 맨키위츠의 추천에 의해 캐스팅되었습니다.
16.라스베가스 인근 사막에서 1971년4월5일부터 시작된 촬영은 1971년8월13일에 끝나게 됩니다.본드걸 티
파니의 집으로 등장한 장소는 커크 더글라스의 자택입니다.
17.골드핑거의쌍둥이 동생이 나오는 내용이 검토되었으나,골드핑거 역을 맡았던 거트 프로브의 반대로 무산
됨.
18.가짜 달착륙선을 촬영장면을 묘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당시 한창이던 달착륙 음모론을 담은 장면임.
19.숀 코네리의 출연료가 너무 높아 특수촬영 예산이 삭감되었음.출연료는 125만 달러였는데,당시에는 꿈도
못꿀 액수임.
20.숀 코네리가 마지막으로 찍은 장면은 의식을 잃고 관에 들어가는 장면임.그 날은 1971년 8월13일 금요일
로,13일의 금요일임.
21.최초에 블로펠트와 본드의 마지막 싸움은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소유주가 갖고 있는 요트 사이로 보트 추
격전을 벌이는 것이었지만,비용문제로 취소되고 현재의 썰렁한 장면으로 대치되었음.
22.또한,특수부대 대원이 헬기에서 내려와서 유전의 다리에 폭약을 설치해서 파괴하는 내용도 최초에는 검토
되었으나 역시 취소됨.이 내용은 결국 포스터에는 남아 있음.
23.2004년 숀 코네리는 월면차를 54,000 달러에 사들임.
24.세미 데이비스 주니어가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이 편집시 삭제되었음.
25.화이트 하우스는 사실 하워드 휴즈가 소유한 라스베가스 힐튼인데,휴즈가 영화의 16mm 프린트 필름을
갖는다는 조건으로 촬영을 허락했음.
26.미스터 키드 역을 맡은 푸터 스미스는 원래 재즈 음악가였는데, 이 영화가 첫 영화출연이었음.
27.원작소설에서 미스터 키드와 미스터 윈트는 어뢰라고 불리는 동성애자 킬러로 되어있지만,영화에서는
어뢰라는 이름은 등장하지 않고,성적 취향 역시 은근히 표현만 될 뿐 명확하케 묘사되지는 않음.
로케이션:미국 라스베가스 힐튼 호텔,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엘로드 하우스,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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